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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두가지 개념에 대해서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
내적글쓰기란 무엇인가
내적글쓰기란 본인의 생각이나 감정, 경험에 대한 글이다. 일기를 예를 들수 있다. 자신의 내면세계를 탐구하거나 과거의 일을 반추할 수 있다. 개인적 성장에 도움이 되며 심리치료가 가능하다.
외적글쓰기란 무엇인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야하거나 물건을 팔때 사용한다. 블로그로 생각을 공유하는 에세이, 혹은 소설 또는 특성 상품을 홍보하는 글이 될 수 있다.
정리하자면 내적글쓰기는 자신을 탐구하는 행위이고 외적글쓰기는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행위이다. 그렇다면 왜 내적글쓰기가 외적글쓰기보다 중요할까.
내면의 세계를 탐구하다보면 불편한 진실을 마주할 수 있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했던 일이 사실은 틀렸을 수도 있다. 내가 잘못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상대방도 잘못일 수도 있다. 특정문제에 왜 예민하게 반응하는지 몰랐지만 사실은 내면의 상처가 있을 수도 있다.
이런 과정에서 문제를 다각도의 시선에서 바라보게 되고 사용하지 않았던 뇌세포가 활성화된다. 활성화된 뇌세포들이 기존의 뇌세포들과 연결돼 쓰지않았던 부분이 활성화된다. 생각을 빨라지면서 뇌근육이 성장한다. 깊이있는 사고를 할 수 있다.다각도의 시선에서 바라보니 문제해결력도 좋아진다. 우선순위에 따라 일을 처리할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삶을 잘 다룰 수 있게 된다. 하는 일 마다 잘 되니 자신에 대한 신뢰도가 상승한다.
그러므로 내적글쓰기를 통해 자신을 깊이 이해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으며 상대방을 공감하는 능력도 향상된다.높은 공감능력을 통한 외적글쓰기로 사람들의 상황을 내 상황과 일치시킬 수 있다. 또한 다각도로 상황을 바라볼 수 있으며 생각을 명확히 정리하는 능력때문에 사람들이 컨텐츠를 금방 이해한다.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은 명확성이기 때문이다.
무엇을 하든지 본질, 코어, 원리의 기본기가 탄탄한 사람들은 응용을 할때 효과적으로 할 수있다.
외적글쓰기는 기술이다. 기술로 좋지 않은 콘텐츠를 포장하는 것은 사기에 가깝다. 좋은 콘텐츠가 없다면 외적글쓰기를 한들 사람들에게 신뢰를 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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