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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심리를 지배하는 글쓰기 1
마인셋2222
2024. 1. 4. 01:08
자신이 아닌 상대방을 스토리의 주인공으로 만들었다. 사실 이 글을 읽는 사람은 벌써 자신의 처지를 이입시킴으로써 동질감을 느낀다.
하위권 학생들은 이 사람처럼 될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을 갖는다. 하지만 증거가 없다. 7등급에서 2등으로 올린 사진을 첨부했다면 더 설득력 있었을 것 같다.
또한 모든 하위권 학생들이 자청이 했던 방식으로 공부를 한다고 해서 성적이 오를 수 있는 건 아닐 것 같다.
전문을 다 안봐서 모르겠지만 대략적인 방법을 글에서 언급했을까. 읽는 사람 입장에서는 궁금할 것 같다.
이 글은 자청의 사업의 초석을 깔아줬다. 이 글이 없었다면 아마 지금 사업하는 자청은 없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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